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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댐 용수를 경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급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화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원 화천군과 군의회,월드컵 편파판정지역 주민들은 오늘(13일) 파로호 선착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천댐 운영 방식 변경 계획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댐 건설 이후 누적되는 피해만 매년 480억 원"이라며 "댐 주변 주민 의견 수렴도 없이 댐 용수를 반도체 산업단지에서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기존 전기 발전 중심이었던 화천댐을 다목적댐으로 변경하고 오는 2035년부터 하루 60만 톤의 댐 용수를 용인 국가 반도체 산단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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