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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서울대병원 등 의료계 집단 휴진이 시작된 17일 광주 서구 한 의원을 찾은 시민이 진료 접수하고 있다.광주는 지역 전체 의료기관 1천53곳 중 124곳(11.78%)이 18일 당일 진료를 쉬겠다고 신고서를 제출했다.2024.6.17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의료계 집단휴진 당일인 18일 부산에서 휴진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313곳(11.9%) 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일선 구·군에서 병·의원급 의료기관 2천790곳을 점검한 결과,다니엘 웰링턴 매장의원급 의료기관 2천622곳 중 313곳이 휴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143곳과 종합병원 25곳 중 이날 휴진한 것으로 확인된 곳은 없었다.
지난 13일 정부의 휴진 신고 명령에 따라 휴진하겠다고 한 부산 의원급 의료기관은 전체 명령 대상의 3.3%인 87곳이었다.
부산의료원 내과,다니엘 웰링턴 매장외과,다니엘 웰링턴 매장이비인후과가 이날 오후 7시까지,다니엘 웰링턴 매장시내 보건소 12곳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진료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집단휴진 당일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이 크지는 않았지만,다니엘 웰링턴 매장의료공백에 따른 우려는 여전하다"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