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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 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오전 부산경제진흥원 3층에서 '부산 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열렸다.
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부산 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는 공모사업 중 하나로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와 협업해 앞으로 2년간 부산 의료관광 업계를 지원한다.
주요 기능은 ▲ 유치기관 관리 및 홍보 ▲ 비즈니스 미팅 지원 ▲ 찾아가는 의료관광 홍보 행사 ▲ 유관기관 의료관광 대외업무 지원 등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 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마카오 블랙잭 미니멈부산 의료관광 업계의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 강화와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