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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경산시와 의성군이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국비 93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교통·환경·안전 등 여러 가지 도시문제를 ICT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기후 위기·지역 소멸 등 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생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거점형,2017 u-20 월드컵 멕시코 경기일정강소형,솔루션 확산 등 3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도는 강소형 1곳(신청 17곳)과 솔루션 확산 사업 1곳(신청 19곳) 등 최종 2곳이 선정됐다.
강소형에 최종 선정된 경산시는 총사업비 191억원(국비 80억원,2017 u-20 월드컵 멕시코 경기일정지방비 104억원,민간 7억원)을 확보해 올 하반기부터 구축한다.
경산시는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쇠퇴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도시 인프라(경산 임당 유니콘파크,청년지식놀이터 등)를 연계·활용해 데이터 기반 첨단산업 활성화 도시를 조성한다.
AI 모빌리티,스마트미디어시티 아트 솔루션,2017 u-20 월드컵 멕시코 경기일정청년창업 스마트플랫폼,데이터 에코체인 플랫폼 등 청년과 시민이 참여하는 서비스 구축으로 신사업 일자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달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된 의성군은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2억5000만원·지방비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령인구 대상 스마트헬스케어,2017 u-20 월드컵 멕시코 경기일정1인가구 AI돌봄시스템 적용으로 촘촘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횡단 보도,스마트 폴,도로위험 감지(블랙아이스 등),2017 u-20 월드컵 멕시코 경기일정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현재 구축 중인 광역데이터허브와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연계해 도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 후 제공하는 등 스마트도시 플랫폼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경산시,의성군이 성공적으로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도내 더욱 많은 지역에서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 성과는 도와 시·군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도내 시·군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