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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12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났다.
지하 2층 주차장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현재 화재가 차량에서 비롯된 것인지,러시아 프리미어리그 경기다른 지점에서 시작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선착대는 지하 2~3층 주차장의 이산화탄소 설비 및 방화셔터가 작동해 외부와 차단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차량 30대와 130여 명의 인원이 현장에 투입됐다.
관련된 신고 12건이 접수됐다.지하 2층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현재까지 옆 건물에서 근무하는 30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중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지점 주변 교통이 혼잡하다며,주변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