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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 대해,맷 터너법원이 정신감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의 두번째 재판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남성의 변호인 측은 정신감정을 신청하며 "피고인은 2018년부터 정신병으로 치료를 받아 왔으며,맷 터너사건 당일에도 범행 당시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진술이 있다"며 그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검찰 측은 "피고인은 검찰과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의 말과 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며,맷 터너"본인이 불리한 부분에 대해서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고 정신감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맷 터너"범행 직전인 올해 4월 문진 결과에서 약한 우울증이 관찰된다는 상담 내용이 기재돼 있는 점으로 보아 범행 당시 정신병 증상은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6월 7일 밤 11시 반쯤,맷 터너경기 하남시에 있는 피해 여성의 아파트 근처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