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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고분자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박남규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2003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이다.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룬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한다.
박 교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전지' 분야의 세계적 대가로,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저렴한 공정 비용에도 고효율·고안정성을 보여주는 고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최초로 개발했다.이를 통해 태양전지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세계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2012년 표준 태양광 조건에서 전기에너지 변환 효율 9.7% · 안정적 지속 시간 500시간을 기록한 고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처음으로 개발했다.고체 태양전지는 공정 단가 면에서는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경제적이지만,2018 프리미어리그 순위전기에너지로의 변환 효율이 낮아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박 교수 연구팀은 금속산화물인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태양전지에 도입해 고체 태양전지의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이 연구 결과는 같은 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돼 2024년 4월 기준 8300회 이상 인용됐다.그 결과 박 교수는 2017~2023년 7년 연속으로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에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2012년 박 교수의 연구 발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후속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누적 발표 논문 수가 3만 8200편을 상회한다"며 "박 교수의 연구 결과가 '페로브스카이트 포토볼타익스'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2023년 말부터 공모 및 추천을 통해 후보자 총 17명을 추린 후,2018 프리미어리그 순위3단계의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 1인을 선정했다.△연구개발 업적 △한국의 경제발전 기여도 △국민 생활 향상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개회식에서 수상자에게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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