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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컨설팅 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세계 최고의 공항’ 3위에 선정됐다. 1위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공항,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2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뽑혔다.
8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이 스카이트랙스 조사 세계 최고의 공항에서 3위에 선정 된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또 인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공항' 1위에 선정됐다.인천공항이 이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것은 올해 처음이다.2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3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뽑혔다.
한편 세계 100대 항공사에는 1위 카타르항공,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2위 싱가포르항공,3위 에미레이트 항공이 차지했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11위와 3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