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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오늘(14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엔씨큐에이(QA)·엔씨아이디에스(IDS) 등 2개의 분사 법인 설립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게임 QA(품질보증) 부문과 비게임 소프트웨어 부문을 각각 본사에서 별도의 자회사로 분리하는 취지입니다.
분사 법인은 오는 10월 1일부로 출범할 예정으로,토토 빚 1억본사에서 엔씨QA·엔씨IDS로 이동할 예정인 직원 수는 약 360명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는 분사 법인에 대해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전문 법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설 법인은 추가 사업 기회를 발굴할 기반과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가 갖춰지리라 기대한다”며 “각자 전문 영역에 전력투구함으로써 엔씨소프트의 기업 가치와 주주권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토토 빚 1억000억 원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해 현재 10%에 가까이 보유 중이고,토토 빚 1억소각도 검토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내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계획을 마련해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