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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을 맡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재하며,행정안전부·환경부·외교부·법무부·소방청·경찰청·경기도·화성시의 차관급 관계자가 각각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선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운영 방안과 기관별 상황대처,향후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화재 발생 당일인 어제(24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 전담팀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따져볼 방침입니다.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중대산업재해’로 봅니다.
이 법은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된 만큼,폼프리츠 메뉴사고가 발생한 화성 공장도 대상이 될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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