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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이달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사용철 LG전자 연구위원(56)과 김태정 하멕스 대표이사(54)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 연구위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상업용 멀티 시스템에어컨을 개발해 국내 냉난방공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상업용 멀티 시스템에어컨은 한 대의 실외기로 여러 대의 실내기를 연결해 개별 냉난방공조를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1000t급 흑연 제조용 압출 장비와 대형 흑연전극봉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해 흑연전극봉 국산화에 기여했다.흑연전극봉은 철강산업에 쓰이는 공정의 필수 소재로,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청약기존 해외제품 대비 사용수명은 약 1.5배 길고,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청약고온에서 산화를 견디는 성질은 11.5배 높다.과기정통부는 두 수상자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