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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웨이퍼 제조 공장에서 3나노 2세대 공정 중 2500랏(lot) 규모의 결함이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로 인해 손실이 1조원 발생했고 이 웨이퍼들은 전량 폐기해야 한다고 알려졌다.결함설은 증시 개장 직전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개장 직후 8만원선이 무너졌다.파운드리 결함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가 이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하면서 주가는 반등했지만 8만원을 맴돌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식은 전날보다 0.25% 내린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치열하게 3나노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