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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은 유해 아닌 일반 화학물질"
"사고현장서 주변환경 모니터링 중"
환경부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 건물 1층에서 전해액으로 사용되는 염화티오닐이 소량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환경부는 사고현장 주변에서 해당 물질이 연소되 발생할 수 있는 황산화물,야구 세이브 규정염화수소,야구 세이브 규정염소 등을 모니터링 중이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하는 불산(불화수소를 물에 녹인 액체) 누출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불산은 유해 화학물질로 분류되는데,야구 세이브 규정사고가 난 공장에서 취급하는 물질은 리튬으로 일반 화학물질이다.
환경부는 "불소가 포함된 리튬화합물은 주로 2차전지에서 사용되고 있고 사고발생 공장은 1차전지 생산시설"이라며 "화재로 인해 불산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12시7분께 한강유역환경청에서 2명을 파견시켜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 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1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1명이 연락 두절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10시31분께 발생했으며 근무자 67명 중 21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현재까지 3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