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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하고 재배 기술 배워전남 광양시는 제10기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반 교육생 18명이 수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광양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귀농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초보 농업인들이다.
교육 과정은 △농업현장 체험 △다양한 작목의 선도 농가와의 만남 △공통 과정 등이다.공통교육을 통해 앞으로 영농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귀농·귀촌 설계,멕시코 과달라하라농업인 마케팅 방법,멕시코 과달라하라농업 생활법률 등을 알려줬다.
교육생 특성에 맞춰 귀농반과 귀촌반으로 나눠 교육도 진행했다.귀농반에서는 기초 재배기술을 알려주고 선도농가 현장교육을 했다.귀촌반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멕시코 과달라하라농촌체험 등을 진행했다.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과정은 한 해 1기씩 운영되고 있다.2015년 1기부터 올해 10기까지 338명의 수료생이 배출돼 귀농·귀촌 활성화,멕시코 과달라하라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
이화엽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지역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인과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