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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결선 투표 출구조사 결과 발표
좌파 연합 '깜짝' 1위.범여권 2위
프랑스 총선에서 '대반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조기 총선 결선 투표에서 좌파 연합인 신민중전선(NFP)이 1당을 차지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총선 국면에서 꾸준히 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던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은 3위로 추락했다.
의회 해산 및 조기 총선을 결단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당인 르네상스가 주축이 된 범여권 앙상블이 2위를 차지하며 겨우 체면치레를 했으나,야당과 정부 운영권을 나눠 가지며 국정 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