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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는 가을 농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도시를 떠나 농어촌에서 정착한 사람들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귀어 가구 수는 각각 1만 3백여 가구,프리미어리그 맨유 첼시30만 6천4백여 가구,7백여 가구로 집계돼 합계 31만 7천4백여 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2022년보다 4.4% 줄어든 것으로 귀농 가구는 17%,귀촌 가구는 3.9%,프리미어리그 맨유 첼시귀어 가구는 24.7% 감소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여파로 귀농·귀촌·귀어 가구 수가 증가했지만 2022년부터는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국내 인구 이동자 수 감소와 60대 이상의 도시 취업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귀어 가구 감소의 경우 지난해 1월 신고어업 분야에서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사람'으로 등록 기준을 강화하는 수산업법 개정 이후,프리미어리그 맨유 첼시어촌으로 전입한 귀어인의 등록이 제한됐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귀농 가구를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18.5%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 17.3%,충남 12.6% 등의 순이었습니다.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6.3세로 전년보다 0.1세 낮아졌고 연령별 비중은 60대 37.4%,50대 31.8% 순이었습니다.

귀어 가구는 전남 39%,프리미어리그 맨유 첼시충남 27.8%,전북 9.2% 등을 차지했으며 가구주 평균 연령은 52.9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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