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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지역 창업초기 분야에 선정돼 30억원 규모인 '부산 유니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창업 3년 이내 지역 기업과 원천기술(딥테크)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투자 기간은 4년,브랑코 차운영 기간은 8년이다.
부산시,브랑코 차부산연합기술지주와 지역 중견기업인 성우하이텍,브랑코 차조광페인트,브랑코 차티씨더블유라인 등이 펀드 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펀드 투자와 ▲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 예비창업 패키지 ▲ 초기창업 패키지 ▲ B.스타트업 PIE 배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