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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상 최초로 '대지진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지진운 목격담'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일본 현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SNS에 한자로 '지진운'을 검색하면 다양한 모양의 구름 사진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이 확인됩니다.
대지진 주의보 다음날 한 일본 이용자가 올린 사진.이 이용자는 마치 바닷속에서 해파리가 거꾸로 헤엄치는 듯한 모양의 구름 사진을 올린 뒤,"너무 큰 버섯 모양의 구름이라 무섭다"며 "혹시 '지진운'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비슷한 모양의 구름 사진을 올린 다른 이용자도 "대지진이 드디어 온다는 상황에서 이렇게 본 적 없는 구름을 보니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이용자는 하늘로 솟구친 형태의 구름 사진과 함께,캄포 데 피오리"직선으로 올라간 걸 보니 비행운은 아닌 것 같다"며 "지진운 때문인지 궁금하다"고 썼습니다.
이 밖에도 SNS에는 하늘을 가로지르거나,향을 피워올린 듯한 모습 등,캄포 데 피오리다양한 형태의 구름 사진을 올린 뒤 '지진운과 관계가 있냐'고 묻는 이용자들의 글이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이들이 언급한 '지진운',일본어로 '지신구모'로 불리는 구름은 대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등장한다는 특이한 형태의 구름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구글 검색을 보면 '지진운'의 경우 대지진 주의가 나온 8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며 “검색량은 지역별로 미에현·오이타현·미야자키현의 순으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난카이 대지진의 불안감이 큰 지역입니다.
하지만 지진운은 현재까지,과학적 근거가 없어 학설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 기상청도 "일시와 장소를 특정한 지진 예지 정보는 모두 헛소문"이라며,"걱정할 필요 없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지난 9일,라인야후와 X,캄포 데 피오리메타,캄포 데 피오리구글 등 4개 SNS,포털 기업에 "지진과 관련한 가짜정보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해줄 것"을 공식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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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을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계획도 발표된다.
캄포 데 피오리,대표작으로 예술의전당(1984년), 샛강생태공원(1997년), 선유도공원(2002년), 청계광장(2005년), 경춘선숲길(2016년), 아모레퍼시픽 신사옥(2016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