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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주차 빌런이 사람 죽인단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1~4층까지 있고 (주차 공간이)널널한 편인데,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입주민은 1층 기둥 사이에 주차하고 침 뱉으면 사람 죽여버린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해당 차량과 관련해 112에 신고했다"며 "이따 퇴근한 뒤 확인해 보겠다.살인 예고로 안 잡혀가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다시 글을 올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협박성 문구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차주와 만나거나 따로 연락하지 않고 관리사무소에만 알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퇴근 후 주차장을 확인해 보니 (해당 차량이 주차한 곳에는)주차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며 "차주는 당시 퇴근 안 한 상태였는지 차량이 없더라"고 했다.
A씨는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확인해 보니 차주는 주차금지 표지판을 다른 차량 쪽으로 밀어둔 뒤 자신의 차량을 원래 주차하던 통로에 세워놨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주차 자리가 떡하니 있는데,바이에른 뮌헨 감독왜 굳이 통로에 주차하는 건지" "본인 주차하기 편하다고 남 생각 안 하는 빌런" "이기적이다" "민폐 주차에 욕설까지 기본이 안 돼 있는 차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