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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스파르타크 바르나과학수사대,스파르타크 바르나형사팀 현장 수사 돌입
이틀 전 5000만원 발견된 곳과 1m 떨어진 화단
이번에도 순찰하던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일 전 현금 5000만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가 발견된 울산 남구 옥동의 아파트에서 또 다시 2500만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가 발견돼 경찰이 현장 수사에 나섰다.
6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차 돈다발이 발견된 것은 이날 오전 7시 45분께.이틀 전 돈다발이 발견된 곳에서 약 1m 떨어진 같은 아파트 화단이다.
순찰하던 이 아파트 60대 경비원이 화단에서 또 같은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고 안을 들여다보니 2500만원이 들어있었다.
이번 역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형사팀과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현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차로 발견된 돈다발이 이틀 전에도 있었던 것인지,스파르타크 바르나아니면 누군가 새로 가져다 놓았거나 버린 것 인지는 확인 중이다.
울산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지난 4일 이 아파트에 근무하는 70대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서 현금 5000만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고 다음날 아파트입주민회 회장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돈은 모두 5만원권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스파르타크 바르나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