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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10채 중 6채는 전고점 대비 80% 이상 회복된 가격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이 지난 1∼5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브라이튼 에버튼전체 거래 만4천800여 건 가운데 종전 최고가와 비교해 80% 이상 가격에 거래된 건수는 10건 중 6건을 넘었습니다.
특히 종로구와 용산구는 10건 중 2건 이상이 종전 최고 가격 이상으로 거래돼 눈에 띄었습니다.
자치구별로 거래가 80% 이상을 회복한 비중을 보면 서초구가 90.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용산과 강남이 이었습니다.
반면 노원구는 10채 중 2채 정도에 그쳤고요.
도봉구 역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월별로 살펴보면 1월에는 전고점의 80% 이상 가격에 거래된 비중이 55%였지만 매월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직방 관계자는 올해 저리 대출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회복 중이고 연일 상승하는 전셋값이 실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방 압력에 따른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브라이튼 에버튼지방의 미분양 증가,브라이튼 에버튼경기 불안 등 주택 수요를 제한하는 요소도 상존한다며 입지별 수요 쏠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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