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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레스 EVX 출시때부터 제조사 공개
대상 고객에 개별 통보해 특별 안전 점검
"안전 최우선으로 전기차·배터리 개발"[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국민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월드컵 자격KG모빌리티(003620)가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에 이어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KGM은 2025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행에 앞서 국내 최초로 지난해 9월 토레스 EVX 출시 시점부터 배터리 제조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KGM은 홈페이지에도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에 탑재된 배터리가 중국 비야디(BYD) 제품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은 대상 고객에 개별 통보해 진행할 예정이다.
KGM은 현재 시판중인 토레스 EVX는 개발단계에서부터 극한의 배터리 안전 테스트(관통,압착,월드컵 자격가열,월드컵 자격과충전,월드컵 자격열전이,하부 충격,월드컵 자격총 6가지)를 통한 전기차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부산 북구의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추돌 사고시 승용차 앞부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토레스 EVX까지 옮기며 차량이 전소됐음에도 토레스 EVX 배터리는 열폭주 및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던 사례도 있다.
KGM 관계자는 “실용적이며 창의적인 제품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 제공이라는 제품개발 비전을 바탕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기차 및 배터리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KGM의 고객 안전 중심의 개발방향을 통해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기차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