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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MMORPG 장르 탈피 RPG 도전작.슈팅 LLL,아틀레틱 빌바오 대 지로나 통계MMORPG 아이온2 등 개발체질 개선에 나선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신작을 잇따라 선보인다.
최근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면,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호연'의 서비스 준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체질개선과 함께 신작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신작으로는 '배틀크러쉬'와 '호연','LLL',아틀레틱 빌바오 대 지로나 통계'아이온2' 등이 있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지난 달 27일 스팀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로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돌입했다.이 게임은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과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1대1로 진행되는 듀얼 3가지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BSS'로 알려졌던 '호연' 서비스를 앞두고 티저페이지를 오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호연'은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수집형RPG 장르로 요약된다.회사 측은 오는 11일 오는 11시부터 호연 플레이데이를 마련하고,아틀레틱 빌바오 대 지로나 통계세부 게임 내용과 플레이 영상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호연 플레이데이 내용은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행사 당일 호연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과 핵심 개발진이 직접 게임의 주요 특징과 서비스 일정 등을 밝힌다.
호연은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실적을 개선할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작이기도 하다.원작 '블레이드앤소울' 뿐 아니라 수집형RG 팬들이 대거 몰릴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먼저 선보였던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PC와 콘솔 버전을 9월 17알에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는 아마존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손을 잡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조직개편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고,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자회사 분할 카드를 꺼내기도 했다.이 회사는 QA서비스 사업 부문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 부문을 각각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새 리더십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에 나섰고,게임 사업 다변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라며 "MMORPG 장르에서 벗어난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에 이어 수집형RPG 호연이 엔씨소프트에 새 길을 제시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