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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을 선언한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연일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총파업 참여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천9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조합원 2만 8천여 명의 7%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에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조합원 5천 명 이상이 집결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호소문을 낭독했습니다.
삼성전자노조는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총파업에 나설 계획으로 파업 목적을 생산 차질로 규정했습니다.
이 기간에 노사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2차 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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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0516@kyunghyang.
암바라트,사진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 한 도로에서 A씨가 당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