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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 "독도를 포함한 해양영토를 확고히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들어 2022년 8월 '새 정부 해수부 업무보고'와 그 이후 업무보고,레바논 프리미어리그올해 민생토론회 발표 자료에서 독도 관련 언급이 전무하다"고 지적한 지 이틀 만이다.
그는 한국형 스마트항만 개발과 함께 권역별 항만 인프라를 적기 구축하고 항만배후단지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하겠다고도 했다.
해양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첨단 해양모빌리티 산업,레바논 프리미어리그해양바이오·플랜트 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해양수산 연구개발(R&D) 투자와 창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크루즈,레바논 프리미어리그마리나 등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교육과 문화도 확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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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프리미어리그,이철우 경북지사[경북도 제공][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 "탐사, 시추 등 향후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경북도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산유국으로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