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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가 국내 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를 판매한 지 2주 만에 5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BYD코리아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약 14일 동안 아토3 543대의 인도를 완료했다.
BYD의 소형 SUV 아토3는 지난달 2일 전기차 국고보조금 산정이 완료된 이후 차량 출고 전 검사(PDI),탈리스만 슬롯 5개각 딜러사 물량 배정,노트북 pcie 슬롯구매 고객의 지자체별 보조금 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달 14일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됐다.
출고를 시작한 이후 BYD 아토3는 일평균 약 31대가 신규 등록되며 순조롭게 고객 인도가 진행되고 있다.아토3 의 권장소비자가격은 ▲BYD 아토3 3150만원 ▲ BYD 아토3 플러스 3330만원이다.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일부 지자체에서는 2000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마침내 국내 고객이 BYD와 함께하는 e-모빌리티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 내 전기차 대중화와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주요 12개 도시에 BYD 승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BYD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서비스센터 수를 25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공식 전시장과 딜러망은 전국 주요 도시에 15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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