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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부터…수수료율 0.0145% ⓒ키움증권[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이달 4일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하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이에 발맞춰 새로운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키움증권은 “오는 4일부터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추천 카지노 사이트웹트레이딩 등 온라인을 통한 넥스트레이드의 코스피·코스닥 주식매매 수수료율은 0.0145%”라고 공지했다.
한국거래소를 통한 코스피·코스닥·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매매 수수료율은 넥스트레이드보다 0.0005%포인트 높은 0.015%다.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에는 유관기관 수수료·제비용이 포함된다.한국거래소의 유관기관 수수료·제비용률은 0.0036396%,게임쇼 유희낙락넥스트레이드는 0.0031833%다.
ARS 주문과 반대매매 청산거래는 한국거래소를 통해서만 가능하며,이 경우 주식매매 수수료율은 각각 0.15%,0.3%다.협의 수수료와 프리미엄 서비스,제휴 서비스 등의 수수료는 기존과 변동 없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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