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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국세수입이 7천억원 늘었습니다.
실적 악화로 지난해 크게 줄었던 법인세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국세수입이 7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오늘(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46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천억원 늘었습니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법인세는 법인 이자와 배당소득 증가로 7천억원 증가한 2조7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법인세는 지난 2년간 대규모 세수 결손의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기업 실적 부진으로 지난해 법인세는 전년보다 18조원 줄었는데,지난 1월 소폭 반등한 겁니다.
1월 소득세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천억원 늘어난 13조6천억원입니다.
연초 성과급 지급 확대에 따라 근로소득세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 환원에 따라 2천억원 늘었고,카지노 샤를부아 프로모션개별소비세도 1천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바카라 잘 하는 법부가가치세와 증권거래세는 줄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세액 증가와 수입액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8천억원 감소한 22조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이 줄며 2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상속증여세와 관세,소이 카우보이 바카라 디시종합부동산세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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