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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흉기를 휘두르고 나체 상태로 거리를 활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버스정류장과 식당 등에서 가위와 볼펜을 휘둘러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 범행으로 행인 5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범행 직후 송 씨는 옷을 벗고 나체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알려졌다.다만 A씨에게서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송 씨는 이날 오후 3시 3분경 아이보리 색 모자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에 출석했다.
송 씨는‘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망상증이 있어서 그랬다”고 답했다.그는 피해자를 향해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