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피망 슬롯머신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21일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화를 보러 간 제보자 A씨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 음료수 기계 앞에서 한 남성의 행동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남성이 비닐봉지 하나에 얼음을 가득 담아 털어갔기 때문이다.
A씨가 기계에 컵을 댔을 땐 이미 얼음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그 손님이 배출구에 얼음을 흘려가며 몽땅 챙겨간 탓에 기계에 있는 얼음이 동이 났다.다음 사람들이 얼음을 담으려고 해도 나오지 않았다”며 “아무리 셀프로 음료를 담는다고 하지만 시민의식이 최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저런 행동을 하면 예전에는 주위에서 개입해서‘왜 그렇게 하느냐’고 했는데 요즘에는 시비 걸릴까 봐 사람들이 그런 것도 잘 안 한다”며 “우리 사회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별 얼음거지도 다 있네”,피망 슬롯머신“영화관 얼음을 훔쳐가는 사람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피망 슬롯머신
:1일(현지시간) 유엔 군축회의 속기록에 따르면 주영철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지난달 28일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가 열린 유엔 제네바사무소 E빌딩 회의장에서 "이스라엘의 수치스러운 태도는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피망 슬롯머신,아울러 김희정 예비후보는 전 경로당에 전담주치의 두는 방안을 추진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일부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