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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올린 딸기와 블루베리 사진.[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43)이 건강한 과일을 챙겨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딸기와 꽃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예진이 직접 손질한 것으로 보이는 딸기와 블루베리가 그릇에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도움되는 딸기와 블루베리

손예진이 간식으로 선택한 딸기와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베리류 과일로,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영양소도 풍부해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딸기는 100g당 약 32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가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딸기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딸기는 레몬보다 많은 비타민 C(100g당 약 58.8mg)를 함유하고 있다.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슬롯 나폴레오네 2 무료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더불어 딸기에 풍부한 엘라직산(Ellagic acid) 성분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주름과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조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딸기에는 칼륨(K)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얼굴이나 다리가 잘 붓는다면 딸기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게다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무료바카라 비타임사이트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몸이 무겁거나 피로할 때도 좋다.

과다 섭취하면 혈당 오르고 복부 팽만감 나타날 수도

다음으로 블루베리는 100g당 57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체내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루베리 역시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얼굴이 쉽게 붓거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도 이로운 식품이다.

다만 당분이 적은 편에 속하는 딸기와 블루베리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특히 당뇨병이 있으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적당한 양(한 줌 정도)을 나눠 먹는 것이 좋다.

또 딸기와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이나 속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블루베리는 옥살산(Oxalate) 성분이 있어 신장결석이 있으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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