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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아 대형마트가 수산물 할인 경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복날 하면 삼계탕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색다른 보양식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15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올여름은 역대급 무더위는 물론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이날 초복을 맞아 보양식 행사를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보양식 대전’을 선보인다.특히 여름 대표 보양식인‘활전복’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마트는 올해 초복을 겨냥해 3개월 전부터 전복 양식장 및 협력사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40t 물량을 일찌감치 확보해 판매가격을 낮췄다고 한다.
‘반값’활전복은 100g 기준 중 사이즈(57g 내외)는 2740원,토토 루멘대 사이즈(73g 내외)는 2890원,특대(106g 내외)와 왕(134g 내외) 사이즈는 각각 3640원,토토 루멘3940원에 내놓는다.
또 온가족 손질 민물장어(700g·국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4만9800원에 선보이고 온가족 손질 바다장어(700g·국산)는 30% 할인한 3만486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집념전복’캠페인을 펼친다.해수를 담은 활어차로 직배송해 신선함을 살린 완도 전복(중·마리)을 반값인 995원에 판다.ASC전복(마리)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프리미엄 해신탕(1.2kg·냉장)’도 새롭게 선보인다.전복을 비롯해 닭,문어,토토 루멘낙지,꽃게부터 한약재까지 각종 보양식 재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5000원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다.또 데친문어(100g·냉장·베네수엘라산)는 2990원에,손질 민물장어(100g·냉장·국산)’는 20% 할인된 4472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도 장어,토토 루멘한우 등 원기회복 상품을 싸게 파는‘복날 싹쓸이’행사를 17일까지 연다.
바다장어·민물장어(500g·구이용소스 포함)는 각각 1만7900원·2만4900원에,호주청정우(전 품목)는 최대 40% 싸게 판다.보리 먹고 자란 돼지(캐나다산·100g)와 부채살 양념구이(600g)는 40% 할인가에 선보인다.완도 전복(중·특대)과 데친 문어(300g)도 반값에 판다.수박은(전품목·미니수박 제외)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더위가 예고되는 만큼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유통업체마다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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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1조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추가 인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금융당국은 캠코의 매입 여력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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