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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이달 중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계획 승인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3천6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2만㎡ 부지에 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작년 6월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신청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중앙심의를 통과했다.
올해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하고,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남도는 전했다.
산단은 에너지 밸리 조성,제주도 카지노 관련주신소재 및 나노 융합 소재 산업 육성,릴 토토 디시친환경 IT산업 기반 구축 등 미래 지향적 산업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부 심의 통과는 전남도와 관계기관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