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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 개의 오물 풍선을 보내며 "성의의 선물"이라고 비아냥거렸던 북한이 지난 2일 밤 돌연 풍선 살포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표면상 이유는 "얼마나 기분이 더럽고 많은 공력이 소비되는지 (남측에) 충분한 체험을 시켰다"는 것이었는데,실제 이유는 다르다는 분석들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소위 '학을 떼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한국 정부가 재개하려 하자,에마 라두카누한발 물러섰다는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실제 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위협으로 느끼고 있는 걸까요?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이 확성기 방송을 직접 들었던 탈북민과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영상취재 : 김현상,영상편집 : 김주형,CG : 서현중,에마 라두카누권혜민,작가 : 김채현,인턴 : 이승주,김수연,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