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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표류하던 다이버 5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북동쪽 1.8㎞ 해상에서 다이버 5명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가파도 상동포구 약 100m 해상에서 다이빙을 하다 물 밖으로 나왔지만 선박을 발견하지 못하고 표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북동쪽 1.8㎞ 해상에서 조류에 떠밀려 표류 중인 다이버들 (사진,드레이크 카지노 프로모션서귀포해양경찰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입수 위치로부터 약 2㎞ 떨어진 지점인 가파도 광포탄 인근 해상에서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다이버들은 처음 타고 왔던 선박을 통해 운진항으로 들어왔으며,카지노 샌들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레저활동 시 예기치 못한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사고 발생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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