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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은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SID는 이 부사장이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개발 및 제품화,바카라추천 위너양자점(QD)-OLED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기여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고효율 소자 구조와 플렉시블 OLED용 박막봉지 재료 및 공정기술을 개발해 프리미엄 OLED 제품화를 추진했다.
또 2018년 QD 사업화 프로젝트 총괄 및 개발 리더를 맡아 QD-OLED 제품을 개발했으며,8.5세대 대형 잉크젯 프린팅 기술 확보를 주도했다.
그는 1996년 삼성에 입사,2012년 디스플레이연구소 EVEN 공정개발팀장,금요 제주 경마2016년 차세대연구2팀장을 거쳐 2020년 QD개발팀장을 지냈다.
2022년 12월부터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고 있으며,유니티 캐릭터 선택 창 만들기지난해 말부터는 IT 사업팀장도 겸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