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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日 총무성 라인야후 보고서 제출 다음날 현안질의키로
참고인 불출석한 최수연 대표 증인으로…제4이통도 현안 점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7월 2일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실시한다.전날이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만큼 빠르게 실정을 파악한다는 취지다.또 제4이통과 관련해서도 현안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증인으로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등 8명을 채택했다.
과방위는 25일 7월 2일 오후 2시에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 개최를 의결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과 강도현 2차관,ca토크최병택 전파정책국장,ca토크이도규 통신정책관을 채택했다.이와 함께 앞서 이날 전체회의 참고인으로 채택했으나 일정상 불참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ca토크서상원 스테이지엑스를 증인으로 채택했다.더불어 이평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 대표는 이날 참고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한 불출석 사유로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사전에 잡혀있던 당사의 글로벌 사업 관련 중요 행사에 반드시 참석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일정 조율이 여의치 않아 부득이하게 출석할 수 없다”고 서면 전달했다.
서 대표는 “과기정통부의 청문절차를 앞두고 있는 예민한 시점으로 관련 내용을 국회에서 증언하기 곤란해 출석하지 못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