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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층 주거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신길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지하 3층에서 지상 45층 규모 공공주택 1,332세대가 공급돼 2029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준공업 지역이나 저층 주거 지역 등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 주도로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시는 또,야구 글러브 매장우신초등학교 일대에 경관 녹지를 조성해 단지 진입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야구 글러브 매장매낙골 근린공원과 녹지 축을 연결하는 문화공원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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