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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휘자 정명훈이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선임됐다.
라 스칼라 극장은 세계적인 오페라 메카 중 한 곳으로 꼽힌다.라 스칼라 극장이 비(非)이탈리아 국적 지휘자를 음악감독으로 선임한 것은 1778년 개관 이후 처음이다.
라 스칼라 극장은 1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정명훈의 임기는 현재 음악감독 리카르도 샤이가 임기를 마치는 2026년 말 이후다.
정명훈은 라 스칼라 극장과 수 년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023년 당시 정명훈은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로 위촉돼 전 세계를 다니며 공연한 바 있다.
라 스칼라 극장은 이날 “정명훈은 밀라노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이며 지난 3월 세 번의 콘서트 성공이 이를 증명한다”고 했다.
또 “음악 감독이 아니었는데도 스칼라 극장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기여한 지휘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