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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경기도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광복 80주년이자 3·1만세운동 106주년을 맞아 "경기도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을 시작으로 광복절까지 (80인의 독립운동가를)차례차례 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1호 경기도 독립운동가로 파주 출신의 조소앙 선생을 선정했다.
김 지사는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이라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지금의 대한민국 헌법 1조를 있게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스팀 내 게임 숨기기모두가 평등한 나라를 꿈꿨던 선구적인 사상가,타이탄 토토조소앙 선생의 뜻을 기리며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또 다른 SNS 플랫폼에 "106년 전 오늘은 '민주공화국'의 출발점이었다.'국민이 행복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고자 했던 3.1정신,이제 '제7공화국'으로 이어 나가야 한다"며 "3·1운동의 정신이 살아 있는 한 우리의 민주주의,필리핀 생활 바카라자유,정의는 더 나아갈 수 있다.서로의 손을 굳게 맞잡고 더 크게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