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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축제 관광/생태 부문
신규 콘텐츠 개발,바가지 요금 근절 등 높은 평가 박현국 봉화군수와 관계자들이 25일 봉화은어축제의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25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생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방문객 인지·만족도,카지노 논란지역민 지지도,슬롯 무료 뱀파이어콘텐츠 차별성,슬롯 보거스안전관리체계,스포츠 토토 사이트 추천 제로 놀이터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7개 부문 35개 축제를 선정 수여한다.
봉화은어축제는 매년 여름 청정 1급수에서 서식하는 지역특산물인 은어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은어맨손잡이,반두잡이,은어숯불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은어축제에서는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신규 콘텐츠 개발,바가지요금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른 축제와의 차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은어축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로 7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2015년~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5년 연속 우수축제,2020년~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2024,2025년 경북도 지정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제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올해도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과 다채로운 공연·행사로 내실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