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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차관,오사카여행일정17일 시설 정비 현황·안전 상태 등 점검해양수산부가 개장을 앞둔 부산지역 해수욕장 상태를 살폈다.
17일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부산해양경찰서,오사카여행일정부산시,오사카여행일정부산 서구청 등의 관계자와 함께 송도 해수욕장을 찾았다.이날 송 차관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상태,오사카여행일정안전 부표 설치 여부,오사카여행일정무단 방치 물품 제거 상황,오사카여행일정관련 시설 정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송도 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된다.송도 해수욕장의 지난해 이용객 수는 212만7000명으로 전국 4위를 기록했다.
해수부는 올해에는 이른 더위와 함께 기온이 지속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이용객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송 차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게 개장 전·후 시설들을 철저히 관리·운영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