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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근로자들과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탑승…준비 상황 점검
"첨단기술,2002년 월드컵 독일전약자 위해 써야"…10월 도봉산역∼영등포역 정식 운행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새벽 4시 30분께 광장시장 중앙정류소에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이른 새벽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2024.6.28 [서울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새벽 '새벽동행 자율버행버스'에 탑승해 운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출근길을 살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 시장은 오전 4시 30분께 종로4가 광장시장 중앙정류소에서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4시 45분께 충정로역에서 하차했다.
시범 운행에는 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 4명이 함께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