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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여론조사 실시…기시다 내각 지지 22%·비지지 64%
아사히신문사가 6월15~16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를 17일 공개한 결과에서 자민당의 지지율은 19%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5월 조사 때 기록한 24%에서 5%포인트 가량 하락한 것이다.
아사히신문이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1년 4월 이후 집권정당으로서 자민당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그동안 역대 당 지지율 최저치는 2009년 아소 다로 정권 말기에 20%였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은 22%로,푸마 야구지난 5월(24%)에 비해 더 떨어졌고,푸마 야구기시다 내각 출범 이후의 최저치가 됐다.반면 기시다 내각의 비지지율은 64%로 지난 달보다 2%포인트 늘었다.
자민당이 '정치와 돈' 문제를 반복해온 체질은 '바꿀 수 없다'는 응답이 84%에 달했고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2%로 적었다.
다른 정당 지지율은 입헌민주당 8%,일본유신회 3%,푸마 야구공명당 3%,일본공산당 3% 등으로 나타났다.자민당의 지지가 줄어든 감소분을 한꺼번에 흡수하는 정당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아사히가 지적했다.
'지금 당장 투표'하는 경우를 가정한 여론조사에서 중의원 비례구(比例区)의 투표처는 자민당 24%,입헌민주당 19%,일본유신회 10%,공명당 6%,공산당 5% 등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의원 총선거는 소선거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1인 2표 병립제로 실시된다.중의원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명부에 순위가 정해진 구속명부식(폐쇄형)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다.47개 광역자치단체(도도부현)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6~28명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