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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 [연합뉴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제1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거소투표 신청 안내 등 현장 중심의 투표 참여 독려를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독려 대책회의를 열어 "모든 유권자가 소외되거나 불편함이 없이 공정하게 투표에 참여하도록 거소·선상·사전·본투표 등을 적극 홍보하고,디즈니 토토 사이트투표소 설치와 관리,블랙잭 만화 모음투·개표 종사원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맥문철 도박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 거주하는 유권자가 10일 오후 6시까지 읍면동에 거소투표를 신청하도록 적극 안내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중립의무가 강조되는 만큼,대구 마작카페도와 시군 공무원이 선거 관여 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나서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투표는 힘이고,민주주의의 꽃이다.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더욱 성숙한 민주사회로 이끄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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