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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에릭슨과 차세대 네트워크 구조인 클라우드랜(Cloud RAN) 핵심 기술 검증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랜은 무선 인터넷 기지국을 마치 거대한 데이터 센터처럼 중앙에서 관리하는 방식이다.기존의 기지국별 맞춤형 반도체 처리 방식과 달리,내기골프 도박통신 자원을 다양한 용도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를 활용해 통신사는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AI)에 기반해 장애를 감지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랜 환경에서 기지국 소프트웨어의 자동 설치,축구 선수 맞추기 사이트업그레이드,디카 르고 이베이삭제를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터와 지능형 랜 애플리케이션(앱) 결합 기술을 검증했다.
이 플랫폼이 상용화되면 네트워크 장애를 자동 복구하고 앱을 자동으로 배포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트래픽이 증가하면 클라우드 장비를 활용해 네트워크 장비의 용량과 성능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특히 양사는 CU(Centralized Unit)/DU(Distributed Unit) 통합형 클라우드 기반 기지국의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통합형 기지국은 단일 장비에서 전체 기지국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에릭슨 네트워크 설루션 총괄(상무)은 "이번 시연은 6G 시대 핵심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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