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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과‘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캠페인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남양유업이 해양경찰청과‘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닌텐도ds 야구제품 측면 마케팅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이 목표다.남양유업은 휴가철을 앞둔 아이들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년째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자사 브랜드‘맛있는 우유 GT’200㎖’패키지에 관련 디자인을 적용해 2개월 간 약 750만 봉의 제품으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여름을 앞두고 해양경찰청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익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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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관계자는 “원래 2022년까지 판매하던 1인용 빙수를 지난해 출시하지 않았는데, 다시 메뉴로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면서 “현재 전체 빙수 주문의 30%가 1인 빙수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닌텐도ds 야구,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손 차장검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라면서 “재판부는 손 차장검사가 언론인 고발에 정치인을 활용하는 등 검사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인 정치적 중립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질타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