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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권한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주호 권한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5/05/AKR20250505140226357_01_i_20250505140413480.jpg?type=w860)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의대생들을 향해 의과대학 유급·제적 시한이 지나면 더 이상의 구제 방법은 없다면서 거듭 수업에 복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5일) 서한문을 통해 정부의 요청에 따라 각 대학은 오는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면서,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미복귀로 인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히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는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오구라유나 배경화면정부는 대학과 긴밀히 협조해 복귀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업 지원과 학생 보호 조치를 총력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 여러분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기대어 의료진으로서의 소중한 미래를 걸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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