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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의 취임 1주년을 2개월 앞두고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경영진과 처·실장,우레레사업소장 등 80여명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워크숍은 CEO 모두발언,우레레다짐대회,전문가 특강,3개 세션 및 조별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공기업 마인드 타파와 기업 체질의 근본적 쇄신,우레레주인의식·자긍심 내재화 등을 강조했다.특히 지난 5월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른 국가 전력망 투자의 긴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집중토론했다.현안 해결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최소한의 전기요금 합리화 등 구체적 방안들도 심도 깊게 모색했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 본연 업무인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을 다하고,우레레에너지신사업을 통해 전기판매 이외의 새로운 수익원을 국내외에서 적극 발굴하자"며 "성과를 얻기 위해 직원 개개인이 주인이라는 사명감으로 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