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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329억‘팔자’vs 개인 5040억‘사자’
전기가스 3%,운송창고 2%대 약세
HD현대일렉트릭,한미반도체 6% 급락
셀트리온,한화오션 1%대 상승[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2% 넘게 하락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580선에서 1%대 하락 출발한 뒤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코스피가 26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월17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경기 둔화 우려 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3월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코스피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329억원,기관이 2003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반면 개인은 504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5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대부분이다.전기·가스는 3% 넘게 떨어지고 있다.운송·창고,기계·장비,전기·전자,IT서비스,제조,건설 등은 2%대 하락 중이다.금속,화학,섬유·의류,운송·부품,일반서비스 등은 1%대 약세다.반면 종이·목재,바카라 룰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슬롯검증사이트통신은 1% 미만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하는 종목이 우위다.HD현대일렉트릭(267260),한미반도체(042700)는 6% 넘게 급락 중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상경마HMM(011200),토토 분석유한양행(000100),LG화학(051910) 등은 4% 넘게 밀리고 있다.SK하이닉스(000660),한국전력(015760),포스코퓨처엠(003670),삼성전기(009150) 등은 3%대 약세다.이와 달리 셀트리온(068270),한화오션(042660)은 1%대 상승 중이다.